Tokyo Toy Museum Seoul
Tokyo toy museum Seoul(도쿄장난감미술관서울)
“사람이 처음 만나는 예술품은 장난감이다“
이 메시지는 1984년 최초의 장난감 미술관 설립 당시에 도출한, 일본의 장난감 미술관의 지향점과 존재 이유가 담긴 핵심 필로소피 입니다.
마음스튜디오는 나무 장난감으로 가득한 놀이 공간, 도쿄장난감미술관서울을 맡았습니다.1984년 개관 이후 일본 전역 14개 지점을 운영해 온 도쿄장난감미술관이 이제 서울에서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이야기는 한강에서 시작됩니다.중앙을 가로지르는 강 위로 네 그루의 나무가 솟아 있고, 아이들은 강을 자유롭게 유영하다 원하는 나무 안으로 들어가 놀이를 발견합니다. 그 속에는 아이들만 있는 것이 아니라 다람쥐와 새, 애벌레, 곤충 등 다양한 생물들과 함께 어울려 살아갑니다. 땅과 나무, 사람과 자연이 모두 이어져 있음을 보여주는 장면입니다.
도쿄장난감미술관은 ‘목육(木育)’을 바탕으로, 나무와 손이 맞닿는 교감을 소중히 여깁니다. 나무를 심어 자연을 기르면 자라난 나무는 아이들을 기를 수 있는 순환이 담긴 철학을 이야기합니다.
마음스튜디오는 이 생각을 이어받아 손끝에서 발끝까지 피부가 닿는 모든 요소를 나무의 질감으로 담아냈습니다. 다양한 수종이 가진 숨결은 아이들의 촉각을 깨우고, 공간을 경험하는 모두에게 온기를 전합니다.
딱딱하지만 가장 따뜻한 재료, 나무 속에서 아이들은 작은 도전을 이어가며 서로 교감합니다. 이곳은 단순한 놀이 공간을 넘어, 감각이 만나는 특별한 장소입니다.
현대백화점 천호점에서 앞으로 2년 동안, 아이들의 웃음과 성장을 응원하는 도쿄장난감미술관서울을 만나실 수 있습니다.
Tokyo Toy Museum Seoul
“The very first artwork we encounter in life is a toy.”
Maum Studio has created a play space filled entirely with wooden toys: Tokyo Toy Museum Seoul.Since its opening in 1984, the Tokyo Toy Museum has operated 14 branches across Japan, and now its story continues here in Seoul.
This story begins with the Han River.At the center flows the river, with four great trees rising above it. Children swim freely along the water, discovering playful adventures inside the trees. There, they are not alone—squirrels, birds, caterpillars, and insects live together as well. It is a scene that reminds us that land, trees, people, and nature are all connected.
The Tokyo Toy Museum is rooted in the philosophy of Mokuiku (木育), which treasures the tactile bond between wood and the human hand. Planting a tree nurtures nature, and in turn, that tree nurtures children through playthings. Building on this philosophy, Maum Studio has shaped every element—from toes to fingertips—with the texture of wood. The breath of diverse tree species awakens children’s senses, bringing warmth to everyone who experiences the space.
Within wood—hard yet the warmest of materials—children face small challenges and learn to connect with one another. This is more than a play space; it is a place where senses and nature come together.
For the next two years at Hyundai Department Store, Cheonho,you can discover Tokyo Toy Museum Seoul, a place that celebrates children’s laughter and growth.
Client
Hyundai Department Store Art & Culture (Lee Haechan, Cho Sungjin)
Concept Story
MAUM STUDIO (Lee Dalwoo)
Design
Space Direction & Furniture: MAUM STUDIO (Oh Eunhye)
Space Assistance: MAUM STUDIO (Yoon Yoojeong)
Key Visual & illust: MAUM STUDIO (Lee Dalwoo)
Graphic: MAUM STUDIO (Lim Youngjin, Lee Yoonji)
Motion: MAUM STUDIO (Kim Eunjin)
Management: MAUM STUDIO (Kumiko Suzuki)
Production
Furniture & Fixtures: Moon Donghwan
Photo
Lee Juyeon
ⓒ 2025 MAUM STUDIO. All rights reserved.
서울시립 사진미술관
ⓒ 2025 MAUM STUDI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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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농업박물관《초록초록마을을 구해줘!》
ⓒ 2025 MAUM STUDI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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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VER 한글한글 아름답게 《한글한글새삼스레》
한글날을 맞이하여 네이버 한글한글 아름답게 캠페인 2025 《한글한글새삼스레》의 키비주얼과 모션을 디자인하였습니다.
한글한글 새삼스레는 한국 특유의 정서와 관계가 담긴 단어와 이야기를 사용자들이 자신의 경험에 비추어 공감하고 한글을 새삼스레 다시 생각하는 계기를 마련하는 캠페인입니다.
기존의 ‘한글한글 아름답게’의 서체를 돌아보며 같은 형태로 새삼스세를 디자인하였습니다.
키비주얼의 컨셉은 일상에서 쓰이는 한글을 단어 카드로 만들었습니다. 낱말 카드들은 자연스러운 관계를 형성하며 모두가 공감하는 지금의 한글을 이야기 합니다. 다양한 카드를 들춰보며 우리가 모르던 한글을 새삼스레 돌아봅니다.
Client: HAPPY BEAN
Project Direction: HAPPY BEAN Service Team
Identity, Visual Design: Kim Garam, Lee Yoonji(MAUM STUDIO)
Motion Design: Kim Eunjin(MAUM STUDIO)
ⓒ 2025 MAUM STUDI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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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VER 다정한 오지랖
《HappyBean 20th》
네이버 캠페인 ‘다정한 오지랖’의 시작으로 네이버의 기부 플렛폼 《HAPPY BEAN 20th》을 기념하는 키 비주얼 디자인과 참여형 이벤트 페이지의 디자인과 가이드를 만들었습니다. 하나의 콩(기부)가 모여 큰 나무가 됩니다. 콩나무의 콩은 또 다시 많은 사람들에게 행복과 선한 영향력을 줍니다.
As part of the launch of Naver’s “Kind Interference” campaign, we created the key visual and designed a participatory event page to celebrate the 20th anniversary of Naver’s donation platform, HAPPY BEAN 20th.
Client: NAVER & HAPPY BEAN 해피빈
Project Direction: Boo Bokyoung, Bae Suyeon(HAPPY BEAN)
Title Logo Develop: Yoon Seokwon(NAVER)
Creative Direction: Lee Dalwoo (MAUM STUDIO)
Key Visual, Product Design: Garam Kim, Park Gyeongeun(MAUM STUDIO)
Assist Design: Lim Youngjin (MAUM STUDIO)
Motion Design: Kim Eunjin (MAUM STUDIO)
Assist: SUZUKI KUMIKO
Duration: 2025.07. 10. - 2025. 7. 18
Photo: Lee Juyeon
ⓒ 2025 MAUM STUDIO. All rights reserved.








EPITONE PROJECT - 마음속의 단어들.
Client
- Interpark ENT
Design
- maumstudio
Photo
- Juyeon Lee




Monami 153


Note

Passcard

Tea Set


Soohyang Candle

미녀와 야수 (Beauty and the Beast, 2017) Product
Client
- CGV
Design
- maumstudio
Photo
- Juyeon Lee








153 DIY 펜 키트
153 DIY PEN KIT
모나미 펜을 떠올렸을때 가장 먼저 떠오르는 153펜 DIY키트입니다.
구금부터 바디, 잉크색상, 노크 등 모든 부품을 원하대로 색상을 골라 나만의 펜을 만들 수 있는 키트입니다.
6개,12개, 24개입 입니다.
Art Poster

Graphic Badge


Post Card

2002년 개봉한 명작 'CHICAGO'의 2016년 재개봉 아트 포스터와 뱃지, 포스트카드를 제작했습니다.
뱃지와 포스트카드는 CHICAGO의 등장인물들의 '벨마,록시,빌리' 캐릭터를 살린 아트 포스터를 바탕으로 제작했습니다.
화려한 무대 위 캐릭터를 간직할 수 있는 금속 뱃지.
캐릭터가 가지고있는 색감과 무대 위 동작이 담긴 포스트카드입니다.
영화 시카고를 기억하는 팬들에게는 주인공마다의 포스트카드와 뱃지를 하나씩 모아 간직할 수 있는 재미와, 영화 시카고를 처음 보는 사람들에게는 화려한 장면 속 주인공들의 캐릭터를 기억할 수 있는 특별한 선물이 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습니다.
'CHICAGO'의 재개봉 날짜는 12월 15일입니다.
Client
- CINEGURU
Design
- maumstudi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