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목공원
Omok Park Identity

오목공원의 새로운 개념은 ‘어반 퍼블릭 라운지’입니다.
풍부한 녹지가 있는 도심 속 개방형 생태공원에서 사람들이 함께하는 퍼블릭 라운지로 변화합니다.
녹지는 더욱더 풍부해지고 공원 중앙의 정사각형 회랑을 중심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더해집니다.

공원의 사이니지는 공원과 하나가 되어 잘 어울려야 합니다.
공원과 사람들을 연결시켜 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친근한 이미지로 남녀노소 누구나 알기 쉬워야 합니다.

공원은 누구나 와서 쉴 수 있는 곳입니다.
편하게 쉴 수 있도록 방해가 되지 않고 공원과 하나가 될 수 있는 친근한 사이니지 디자인이 필요합니다.


‘Urban public lounge’ is the new concept of Omok Park. Omok presents a new take from an urban ecological park with abundant greenery, transforming itself into a buzzing public lounge.

The green area is extended, and a variety of programs are added, surrounding a square outdoor corridor in the center of the park area.

The signage system in a park should integrate deeply with the area since it serves as a bridge between the park and its visitors. The signage, therefore, should be easygoing and accommodating. A friendly approach to signage design is essential to make the park a place open to everyone and a place of relief.


Client: Omok Park
Role: Identity and signage design
Project Management: Han Areum
Creative Direction: Lee Dalwoo, Kim Garam
Graphic Design: Kim Garam
Design Assist: Lee Yoonji
Contractor: MAUM STUDIO
Photo: Lee Juye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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