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ief
한국문화예술위원회·극지연구소·인천국제공항 협력하여 남극과 북극을 담은 극지를 주제로 한 전시 <남극/북극 출발 → 인천공항 도착>의 비주얼과 공간 디자인, 제작 및 시공을 진행하였습니다.
<남극/북극 출발 → 인천공항 도착>디자인 콘셉트는 전시의 제목처럼 '남극과 북극에서 출발한 예술가들의 작품이 인천공항에 도착하다'입니다.
메인으로 설명과 함께 보이는 배는 극지연구소에서 운영 중인 국내 유일한 쇄빙선 아라온호를 모티브로 디자인하였습니다.
극지는 아무나 갈 수 없는 곳입니다.
컨테이너에 담겨 공항에 도착한 예술가들의 이야기를 통해 남극과 북극이 말하는 메시지를 공유하는 장이 되기를 바랍니다.
7인의 미디어, 설치 예술가들의 작품을 본 전시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Client: 한국문화예술위원회
Role: Key visual Design, Space Design
Client: 한국문화예술위원회 Arts Council Korea
Description: Exhibition Key visual Design, Space Design
Role: Identity, Graphic, Made
Creative Direction: Dalwoo Lee
Space Lead: Eunhye Oh
Space Design: Yeongbak Jeong, Kyoungjin Kim
Graphic Direction: Yoonji Lee
Graphic Design: Jeawon Chung
Photo: Juyeon Lee